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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이중적 행동


BY 어떻해 2000-08-31

정말 속상해요,,,,,,,,
남편이 술을 마시고 온 밤?n게 취해서 자고 있을때
포켓을 보다가 여자의 핸드폰 번호가 적흰 쪽지를 보았어요,,,

그대로 보고 도로 넣어놓긴 했지만 정말 남편에 대한 믿음이
싹 가셔버리고 너무 미운 생각이 들어요,
사실 그런 쪽지 번호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처음엔 바로 따져서 물었더니 술집여자들이 적어 주었다고 아무것도 아니라는식으로 말하며 괜히 사람 의심한다고 도리어 큰소리를 치더군요,,,요즘은 만약 내가 또 쪽지를 봤다면 말하면 정말 의부증이라며 큰소리만,,,,,,정말 남편의 행동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는건지 정말 미워요,,,,,,그리고 쪽지 적어주는 여자
이가 갈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