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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지(언니)보세요


BY 석화 2000-09-10

글잘읽었어요
부산에사신다구요. 제친정이 포항이라 저부산은 자주 놀러갔었어요. 신랑이 서울사람이라 시집을멀리 왔어요.
명절은 시댁에서 보내시죠?
배불러서 힘들텐데, 언니나 저나 요령있게 해야지요뭐
둘째는 포항(친정)에서낳을려구요 큰애가있어서 그게 낳을겄같아요. 저희친정이 딸만셋이라 여동생이랑 엄마가 큰애봐주고
저는 산후조리원 갈려구요.
첫애는 엄마가오셨어 해주셨는데 가실때보니까 엄청얼굴이 상해서가?岷楮? 첫애는 여름에 낳았거던요.
또, 제가 큰딸이라 제동생들 산후조리도 나중에 엄마가 해야할건데 너무힘들잖아요.
언니,추석잘보내시구요 자주연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