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씨는 시댁에 뭐 바라고 자주 들락거리는 모양인데..
시부모한테 하는 걸 가지고 뭐 그렇게~~~~
생색을 냅니까? 자식이 부모 찾아 뵙는 건 당연지산데..
시부모가 해줄만 하니까 집도 사주고 그랬겠지.
그렇게 배가 아픕니까? 형님이요..?
얼마짜린지는 또 왜 그렇게 잘 아시나요..동태? 돼지고기?
당신같은 동서 들어올까 무섭습니다.
소름이 돋습니다..어쩜 그렇게 얼마짜린지..환히
알고 있는지..
손님이 뭐 사오면 애들한테 그러겟네요
저건 얼마짜리다,,이건 얼마짜리다..
계산하고 앉아있고..오늘 수입 잡았다 그러고..
김민씨!
책읽지 마세요!!!?
무슨책을 읽으면 님같이 꼬이는지 알려주세요..
공치사는 또 왜 그렇게 많이하고,,
부모한테 하는건 당연한걸..
김민씨! 주위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또 ? 얼마나 형님의 흉을
보고 다닐는지..저는 효도 한다고...
남의 흉 보는 사람치고 지흉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아마 님의 흉은 백가지가 넘을거에요..
추석 잘 지내고 와서 찝찝하군요..
계속 시부모님한테 잘 하는지 두고 봅시다..
오늘 생각 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