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님의 글과 손위동서로서의 답변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메모자은 그냥 넋두리식의 속상한 이야기를 터놓고 싶지만 상대가 없을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손위동서 쑤님께서 김민님을 넘넘 나무라셨더군요.
보고 느낀데로 속쌍하닌까 털어 놓은건데....
그냥 읽고 지날갈 수도 있는데..............
그렇게 나무라시면 이장에 무슨 이야기를 쓸 수가 있겠어요.
그리고 돈이 많으면서 시부모님께 돈쓰는건 아깝고 본인과 아이들 남편에게만 후한 사람들이 요즘 얼마나 많습니까.
김민님의 동서도 그런 사람의 한명이어서 넋두리를 조금 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