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려고 합니다.
누구실까요?
이곳에 오신분이 엄청 많다는 것은 알지만
이런일이 있네요.
제 홈페이지를 자기 홈페이지라고 하고
천랸 (천리안의 줄임말인가요?)에서 대화방에서
보라란 대화명을 가지고 대화하신분이 누구실까요?
보라란 사람이 울프를 가장하고 대화를 했겠지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세상에 이런일도 있네요
내 홈페이지를 열어 놓고선 자기 홈이라고 하면서
시인의 마을의 시를 읊어 주기 까지 하더랍니다.
와 @@@ 내가 정말 돌겠네요.
아무리 안보고 하는 넷세상이라지만
진실로 대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이 들어 있다면 남을 속이는것보다
자기 자신을 속였다는 죄책감이 있지 않을까요
또 그 보라란 사람은 또 내 이미지를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한 행동인지 자기를 그렇게 까지 위장하고
쳇팅을 하고 싶었는지 또 자기 자신에게 그렇게
자신감이 없었는지 여러가지 궁금하게 합니다.
이글을 보라란 분이 보지도 못할지 아님 보실지도
모르지만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또 어디선가 나로 위장하고 대화 하고 있지는 않나
모르겠네요 세상은 좋기도 하지만 무섭기도 하단것을
느껴봅니다.
== 지리산 베오울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