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메일주소가 내가 모르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확인해 보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알 수가 없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두 달전에 이런 문제로 남편에게 편지를 써서 비밀번호를
입력해두는 걸로 넘어갔는데, 그후에 다른 메일주소를 또
만들었나 봅니다. 남편 모르게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넣어봤지만 열리질 않네요.
이 놈의 컴퓨터 작년부터 모든 말썽의 근원지가 되고 있답니다.
부셔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