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알님 보세요...글이란 이렇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새삼 느껴 봅니다... 이 공간에 처음 들어와 속상한 맘 몇 자 적었을땐 누가 관심이나 써 줄까 싶었는데 모래알님의 응답에 힘을 얻었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해결나지 않아 가슴한 구석 답답하지만 우선 남편 수요일날 pc 방 오픈 하고 더 돌아 다녀 집 얻고 그리고 끝없이 기원해 나가렴니다... 올려 주신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래알님도 기원해 주십시요 ...저희 남편 불황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길를요...((답장 띄우고 싶어서 주소를 찾았는데 없네요 제가 아직 서툴르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