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아줌마 닷컴을 열렬히 사랑하는 아줌마중에
한사람입니다. 요즘은 태그에 빠져서 여기 저기 휘?별?다니기
여러시간..이러다 보면 하루해가 금방 갑니다.
아침에 남편이랑 아이들 보내놓고 빨래랑 집안청소 말끔히 해 놓
고 이러고 컴이 앉습니다.. 저는 병석에 계신 시어머니가 있어서
컴 틈틈이 점심차려야지, 관장해드려야지..이렇게 컴을 한답니다.
그렇치만 남이 시킨일도 아니고 내가 좋아 하는 일이라 피곤한줄
도 모르고 컴을 합니다. 그리고 아지트에도 가입을 여러군데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있습니다..저번에는 아저씨 닷컴에도 가입해
서 폭 넓은 대화도하곤 합니다. 대화 이야기는 주로 아이들 이
야기 ...가정사..거기다가 세상돌아가는이야기 등등 ...
평소 아줌마들하고 나누는 이야기하고 같습니다.
상대가 남자라고해서 이상한 이야길 하질 않나 하는 분들의
우려도 계신가 본데... 다 자기 하기 나름이죠
나이가 사십중반에 들어서고 보니 인생을 보는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고 말한다면...웃기고 있네 저아줌마...
할분도 계시겠지만 ..그건 그 아지메 맘...
하여튼..."잠깐 지금 내가 뭔 이야기를 하려고 이방에 들어 온
겨"(지가 건망증이 쬐게 있거든요...)
울 아저씨닷컴 양반들은 절대로 아줌마들 노시는 다른방엔 안갑
니다..(혹 아저씨닷컴 회원이 그 방에 있음 몰라도) 그리고 앞으
로 아줌마들의 바깥양반들을 아저씨닷컴에 많이 가입시키셔서 즐
거운 컴퓨터 생활을 같이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