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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의 망말 도저희 참을수가 없어요.


BY 탁구공 2000-09-28


서두를 어디부터 써야 할까.


우리 어머님은 항상 당신 말씀 하고 싶은 대로


멋대로 뱉어 내신다. 진짜 시 자로 하여금


해방될 수는 없을까?


한번 더 막말하시면 진짜 이혼이라도 불사하고


싶은 심정 아시나요.


나도 나이 먹으면 저럴까 싶은 것이 살맛이 나질 않는다..


노인네 들이 왜그리 현명치 못할 까 싶은 것이 .


지금 내 마음을 어떻게 가라앉게 하나 그것이 문제.


정말 용서가 안된다. 가슴이 떨리고 화가 머리 끝까지.


올라와 터질 지경이다.


이렇게 속상한 것을 이곳에 쏟아 붓다 보니 조금은.


시원하다 언제쯤 시어머님의 횡포가 사라질까 싶어진다.


이러면 안되지만 말로는 할 수가 없고 글로 나마 터트려본다


아 시어머니 시 ~ 시~ 시~~~~


시 자만 들어도 진저리가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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