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부터 시작된 우리딸 중간고사. 열심히 잠만 자더니 결국 첫날 시험을 엉망으로 망쳐놓고,그래서 못된 엄마는 이성을 잃고 야단을 쳤지요.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물론 욕까지 섞어가며 )한참을 그래놓고나니 또 속이 상하고... 도대체 어쩌면 좋대요.그놈에 잠을 . 책만 잡으면 한시간 이내에 엎어져 잠을 자니. 누구 잠쫓는 좋은 방법 없나요? 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