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몇일째 들국화님의 글 때문에
서로서로 설전을 벌이시군요.

그저께 부터 그일로 시끄럽더니
오늘도 시끄럽군요.
자기하고 생각이 다르면 그냥 총알같이
공격들을 하시는군여.

제 생각에는 생각이 달라도 조금더 생각해보고 약간 지난후에 답을 쓰면 좀더 부드러운 말들이 나올것 같네요.

한 박자 늦춰서 생각들을 좀 해 봅시다.
아무리 스피드 시대라고 하지만
느려서 아름다운 것도 있잖아요.
지금의 이런 경우두요.

그리고요 제가 정말 제안하고 싶은 의견이 있는데요.
여기에 속상한 애기들을 올렸을때
그에 대한 응답들은 다 찬성이기거나 다 반대 이거나 하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반대 의견 찬성의견 얼마든지 나오게 돼 있는데
자기하고 안 맞는 의견 나올때
또 다시 응답하는글들 좀 자제 합시다...
아주 심한 상스러운 글들이 아니면....

반대의견 응답했다고 또 그응답에다 자기의견 반대 해 놓으면
또 다시 다른사람이 반대하고....
완전 치고 받고....
그런 내란 좀 일으키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