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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BY 슬픔 2000-10-03

결혼한지 9년인데
내남편은 꼭 생각없는 어린애들같다
오늘같이 날씨좋은날에 안들어오고 어디서 멀하는지
외박이나 하구
난 그렇다 치지만 집에 있는 우리애들이 안돼 보인다
정말이지 집나가고싶다
날씨도 좋고 딴집들은 다들 모처럼 휴식이라고 여행이다
산책이다 하고 놀러들 다니는데
이사람은 그런것도 못느끼고 사는건지
정말 이혼이라도 하고 싶다
급관성 외박이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디 여행한곳이 한군데두 없다
지금이라도 바람쐬러 가고싶은데
돈도 없고 정말 내인생 불쌍한 인생!!!!!!!!
애들땜에 이혼도 못하구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