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입니다.
이 코너에 하루에 한번씩 들러서 글도 보고 쓰고합니다.
오늘도 안타까운 사연이 있군요.
거두절미하구.여자의 과거 특히 딴남자와의 경험 절대
말하면 안됩니다. 이걸 말하게되는 순간 당신의 남편이나
애인은 이미 당신을 다르게 봅니다. 불행의 씨앗이고
갈등의 단초이지요. 개중에 정말 묻어 버리고 불문에 부치고
사는 분도 있겠으나 대부분 중요한 시기에
(남자가 불리할때,권태기에,술취하고 행패부릴때,처가문제로
남자가 속상할때, 남자의 여자문제게 발각될때 등등)
분명 이야기 하여 여자를 아프게 합니다.

특히,1)신혼여행가서 서로 다 털어놓자고 할때
2)잠자리에서 부드럽게 슬쩍 물을때
3)결혼전 프로포즈하며 혹은 위로하며 물을때
4)첫날밤 첫관게후에 등등
절대 이순간 말하면 안됩니다.

흔히 남자는 다 알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세상에 여자와 관계하고 이여자가 처녀인지
경험이 있는지 특히나 한번인지 두번인지 아는 남자는
없어요. 즉, 여자가 말하기 전에는 절대 모릅니다.
절대루 속지마세요.걱정 마세요.
하루에 몇명씩 손님을 치루는 윤락가의 여성도
결혼 잘해서 사는 경우도 많아요.
다만,중절의 경우는 병원에서 차트에 남기기 때문에 다르죠

이코너에도 몇분이 적어주셨지만 무덤까지 가야할 비밀이고
남자든 여자든 서로에게 물어서도 안되고,답해도 안되고
알필요도 없습니다. 서로의 감정과 서로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지요.

거듭 말하지만 남자는 단순히 경험이나 감(?)으로는
절대 여자의 다른 남성 경험여부를 모릅니다.
절대 스스로 이야기 하지않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