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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두 난 내가하고 싶은데로 하고 산다!!!!


BY 난나야 2000-10-20

올라온 글들을 읽으니 속이 터지네요. 얄미운 남편 밉살맞은 시어머니, 시누이들 땜에 속상해하는 아줌마들땜에...
그렇게 신경쓰지마세요. 그래봤자 다 소용없어요. 괜히 주름살만 더 늘지.... 이세상에 태어나서 고작 시덥잖은 고런 문제들땜에 맘끌여서야 되겠어요? 내인생이 얼마나 중요한데 신경끄세요.. 모라구 지럴들을 하던 말던. 걍 떠들게 그러다 지쳐 죽던지말던지. 각자 자기인생이 더 중요한거예요. 남편, 자식이 내 인생 대신 살아줄것두 아니고.. 내인생은 내가 가꾸는거예요. 이제부터, 알뜰살뜰 살림한다고 궁상떨지마시고 날위해 비싼 화장품도사고 예쁜옷도 입고 넘들 다 배우는 영어도 배우고 학원도 다니시면서 즐겁게 사세요.... 내가 즐겁고 행복해야 넘들한테도 잘하게 된다니깐요...
그럼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