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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군여!!


BY 가을 2000-10-21

모랄까....
혼내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구 했던가여?
댁이 혹시 결혼하신분이라면 행복한 시집살이 하는걸 축하드립니다.
만약 결혼하지 않았다면 댁이 말씀하신대루 좋은 곳으로 결혼을 하셔야한다고 봐여.
결국은 시누 욕인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던가여? 언제나 무슨 일이 일어나면 며느리 탓으로 돌리는 것 자체가 나쁘다고 봅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궁! 오죽하믄 담을 쌓고 살까?
ㅎㅎㅎㅎㅎㅎ
제발 부탁입니다.
님의 부모님과 꼬~~옥 같이 며느리 대접하는 곳으로 시집가십시오. 그래야 행복할거 아닙니까?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