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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답변--경험햇어요


BY godoctor 2000-10-22

의논한마디 없이 통보 받으면 너무 손상해요.
저같은 경우는 둘째인데도 결혼하지않은 형님 때문에....
홀시어머니와 시숙님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통보받고 아이낳으러 친정간동안 이사를 한것이예요.
그당시의 저는 이혼까지도 생각 하였어요.
몸조리도 제대로 못하고 하지만 아이때문에....
남편하고는 대화가 안돼요 감정만 더욱더 나빠져요
저는 어머님과 직접 대화나누는것이 낮겠다 싶었어요 솔직히 같은 여자로써 이해 하지 않을까 하면서요
대화한뒤로 서로가 양보하여 좋은방향으로 또한 고부간의 갈등없이 잘 살아요 .
시숙님도 장가가시고요..남편보다는 시어머니와 대화를 하세요 솔직하게...더욱 가까워지면서 정이 새록새록 생길거예요 시어머님과 처음에는 어려워도 대화한번 나누어 보세요
힘 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