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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라면?


BY 아줌마 2000-10-23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남자의나이:63세 처:63세 자녀:아들만4명 둘은성혼 둘은미혼 사유: 남자의 바람기 때문인데 부인이 그냥 지켜 보기만 했담니다. 아들도 아버지에 대한것은 잘 모른다는데 술 주벽도 심 하고, 잘 때리기도 한다니 그런데 이번에 부인 몰래 부동산을 팔아서 1억 넘게 혼자서 착복을 했다는군요 부인은 미혼의 두 아들 때문에 이혼도 못하겠고, 그냥 이혼할까?하다가 남은 부동산을 가압류할수는 없을까? 여러가지로 번민하고 있는데 당신같으면 어떻게할것 같읍니까? 여자이기에 참아야 하는것도 많지만 이런 경우라면 너무 심한것은 아닌지? 귀하의 고견을 기다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