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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님 보세요


BY jason 2000-10-26

남자들 접대셰계를 조금 설명 들으시면 이해될 겁니다.
1.식사후 또는 2차는 단란주점같은 데 가야 직성이 풀리는
문제있는 사람들..구제하기 힘들고 큰 사건이 나야 정신
차리는 사람들인 데 그리 많은 편이 아닙니다
2.접대차 가는 경우...우리나라 접대문화가 개 같아서
식사만으로는 접대안한것만도 못한 역효과가 나니 어쩔수
없이 단란주점같은 데 2차 가지요,간 후로는 모든 겻을
책임져야 함니다,술값과 Tip은 물론 분위기까지 띄워야
하니 루즈 뭍는 것 별것 아니지요.상대방 옆에 앉은
아가씨가 분위기 깰가 그런데 까지 신경씁니다
폭탄주 거절하면 그 날 접대 헛수고 될 때 많지요
3.졉대받는 경우...(내 경우만 말씀드립니다)
나는 주량 또 다른 이유 때문에 2차는 안가는 편인데,
2차 안가면 아직까지 좋았던 분위기가 다 망친다고 생각해서
인지 끝까지 안놓는 사람들 만남니다.분위기상 가 보면 접대
하는 측 가여운 경우 많읍니다.내가 그네들 분위기 마ㅊ추다
오는 허탈한 날도 있지요.
화이트씨 남편 첫번째 경우 아닌것 같은 데요 마음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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