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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때문에.


BY 낭감 2000-10-30

너무 속이 상해 미칠 것 같으네요.
저희가 사는집은 전세 3,000만원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3,500만원에 방을 내 놓으라네요.
그렇게 방은 내놓으니 방은 나갔습니다.
이사 들어올사람이랑 1달안에는 방을 비워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한10일정도 지나니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는 5일날 꼭 들어와야 한다면서, 우리도 다음집을 계약을 했지요. 그렇게 되니 우리가10일을 나않게 생겼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한2-3일 고민 했죠,
그런데,어쩝니까 답답한게 우린데, 이사집 센타에 짐을 보관하고 친정에서 한10일 생활 할려고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이사 올사람이 전화가 와서 이사를 ?㎰육湄?? 주인아주머니 는 우리때문에 그렇다하는데,
알고 봤더니 이집에 근저당이 1억3,000만원이 설정 데어 있어요.
처음에는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했는데,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때보았는가봐요.
정말 속이 상하고 해서 아무런 기청도 없네요,
집 때문에 이렇게 속상한건 처음이네요.
우리들 나이가 어려서 만만하게 보고 그러나 싶어 더 속이 상하네요. 우리 나이27살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