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27

좋은 말씀 해주신분께


BY 예향 2000-11-01

"미국에서"
응답해주신분 감사드려요.

유학 생각은 미처못했구요 아이건강 문제로 유학갈 상황은
아니랍니다.

아들녀석은 컴퓨터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컴퓨터에 관한책이며 게임잡지 사전 cd 무지많고요

친구들하고도 거의컴퓨터얘기뿐이고 만나서 놀때도
컴퓨터하고 노는것같아요.

엄마의 컴실력이 형편없으니 아는것이 없지만
이대로 지켜보아야할지 믿어주고 밀어주어야 할지
아이문제만큼 고민되는일이 없는것같네요.

잘하니까 필요한정보를 얻기는 빠르고편하게
얻을수있어서 좋기는하던데요.

도움말 감사드리고 행복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