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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BY 하늘땅 2000-11-02

넘속상해서..글올려봤쪄여 여러분 가정들은 어떠신가요 제삿날 시장보구 혼자준비다해서 헉헉대며..
시달리구나면 저녁상두봐야되염..그때다들오거든여..멀리서들..그래두 저 싫은소리않합니다..맏며느리 내 할일이다 생각하닌깐요.....
근데여 상차리구 제사상차리구 절하믄 가기바쁘답니다.출근해야되닌깐..우린산소간다구 회사안갑니다.
아들이 효자라서여..멀리까지 산소찾아갑니다.
같은아들 며느리인뎅..같이하루 보내믄 안될까여..누가 시장을 보랍니까..음식장만을 하랍니까..
이론..쑤발..것들이있나..에이쒸잉..~열받어..
그래야..일년에 두번 입니다..시어머니 시아버지..제사
그것 못합니까..증말 넘 함니다..이러다..폭발해두..될까여?

그래두 내할 일 이닌깐..제가 해야 되겠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