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여의고 난 여인의 아픔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두 분의 사랑의 깊이가 마음속에 스며 듭니다. 반면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생각이 납니다. 남편은 나에 대해서 너무 비판적이고,,,,,, 나는 그런 남편에 대해 무관심 해지고..... ] 사랑도 없이 눈뜬 장님처럼 결혼한 내가 후회스럽기도,,,,, ] 님!!!!!!! 세월이 약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