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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절로


BY 쓸쓰녀 2000-11-05

남편을 여의고 난 여인의 아픔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두 분의 사랑의 깊이가 마음속에 스며 듭니다.
반면 나와 남편과의 관계가 생각이 납니다.

남편은 나에 대해서 너무 비판적이고,,,,,,

나는 그런 남편에 대해 무관심 해지고..... ]

사랑도 없이 눈뜬 장님처럼 결혼한 내가 후회스럽기도,,,,,
]

님!!!!!!!


세월이 약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