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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당신께'의 답변입니다


BY psjsy 2000-11-05

그 어떤 위로의 말을 한다해두 귀에 안들어 올꺼라 생각이 됩니다. 겜방에 와서 이 글을 읽고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답니다. 갑자기 제 맘이 왜이렇게 답답하구 슬픈지....
힘 내시구여 앞으루 모든일이 잘 되실겁니다. 남편분이 다 지켜주시리라 믿으세여. 착한 심성을 가진분은 반드시 좋은일이 있을거예여. 용기두 잃지 마시구여 아드님 정말 훌륭하게 잘 키우세여. 이런 말 밖엔 전 도울길이 없네여. 아쉽습니다. 앞으로의 나날들 꼭 좋은일들만 있길 바랄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