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선물을 사주는 것은 ---그사람에게 잘보이려고, 좋은 인상 남기려고 , 내가 있어보이려고 하는 것일까?
나는 이것 저것 물건 선물하기를 좋아한다.엄마,아빠,시부모님, 형제, 조카등등. 날마다 무엇을 선물할까 생각한다.
내가 사고 싶은 것은 사지 않고 마음으로 꾹꾹 누르고...
나의 이런성격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일까?칭찬받고 싶은 어린애적인 마음일까? 남 신경 쓰지말고 나 자신을 먼저 돌보아야 되는데 나는 그것이 잘 안된다

나를 위해 살아야겠다.그리고 남과 나를 비교하는 나쁜 버릇부터 고쳐야 겠다.

요즘은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많은 선물을 해 드려야된다는 생각이 자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