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온다던남편 아직오질 않네요. 주인아줌마랑 사우기라도 하는지, 남편이 오지않으니 이렇게 컴 앞에 않아 있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요. 가을아줌마 님 글을 읽으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