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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파기


BY echae 2000-11-09

4살 여아 엄만데여 회사댕긴다구 신경 못쓰다가 얼마전에 귀를 들여다 봤더니.....뜨~~ 귀지가 꽉 막힌 거 있죠.
그래서 파준다구 애만 쓰고 애는 죽는다구 울고 불고..
결국 애 잡을까 포기 했는데 자꾸 신경쓰여요,,
남들은 소아과 갈때 판다는데 제 딸은 잔병이 없어 소아과는
거의 안가구요 접종은 보건소에서 하거던요..
면봉으로 파는 거 말구 머 녹여내는 약같은거 들어본 거 같기도 하고.... 경험 많으신 엄마들께서 좀 가르쳐 주세요..
신경쓰여서리 일이 안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