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글을 띠우기기 겁이 나네요.
저는 결혼 한지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저희 부부 별 문제는 그다지 없는데, 남편의 행동이랄까요
사실 이해가 가지 않지만 신혼이다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친구한테 이야기 하기도 챙피해서 말을 못하다
아줌마 사이트에 털어놓니다.
저희 남편은 성관계 중에 뭐라고 해야 되나요
69자세랄까요?
신혼 초엔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요새는 아이도 있는데 짜증도 나고 이사람 혹시
변태 아니야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남편이 이상한 사람인가요?
아시는 분은 사실대로 이야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