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합니다. 무언가 하고싶어 신문을 뒤적거리다 사기꾼 비숫한 사람들에게 걸린것 같습니다. 남한테나 일어날줄 알았던 이런일이... ip라고 들어보셨나요? 굉장히 싶게 얘기하더니 알고 보니 깝깝합니다. 저도 어리숙했지만 어이 없게 일이 진행되버렸습니다.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려서 어디 나다닐 수도 없습니다. 친정도 여기 아니구요. 친구도 없구요. 신랑 몰래 한거라 혼자 끙끙 앓고 있지요! 저 바보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