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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님 감사해요....


BY 죄를 지은 여자 2000-11-12

지나가나님께!
두려운 마음에 조언 잘 들었습니다.
정말 저의 마음을 너무나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 그렇게 나쁜 여자는 아니예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언제가 인연이 되어 만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글을 올리고 나서 두렵더군요.
엄청난 비난의 글이 올라와 있지않을까 싶어서요.

충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열심히 살께요.

그리고 그사람 만날 생각 꿈도 꾸지 않을께요.
잊을려고.... 아니 저의 가정을 행복하게 가꾸도록 노력할께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