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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도 양심 있는 놈이냐?


BY 2347890 2000-11-15


대한 민국 전북 완주 구이 출신,
1960년 4월 13일생, 김한규 란 인간 보아라.

오늘도 나는 네놈이 옮겨놓은 균으로 인해
"악! 악! 아야, 아야,"를 소리높이지 않으면 안되었고,
네가 만들어 놓은 너의 자식놈 뒤 치닥 거리에 하루종일 파김치가 되고
월급 없는 식모살이를 한다...........

도대체 네놈이 뭐 길래 나를 이 꼴을 만들어 놓고도 단
한마디 , 미안하단 말도 없는 것이냐?

네가 나하고 무슨 원 수를 졌 길래
나를, 내 가족을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어 놓는 거냐?

그러고도 너는 네 인생 산답시고
애비도 없이 오래비와 살던 여자와 결혼을 했냐?
너는 그 여자 한테서도 사내아이를 뽑아 놓았다지?
그 여자는 병신 천치 라더냐?
네가 이렇게 시퍼렇게 살아있는 자식을 두고 저와 결혼한 것도 모르는 천치더냐?
아니면
너와 작당을 한 공범 이겠지.

너의 자식중 하나인 내 아이는
먹을 것도 시원챦고 입을 내복 한 벌도 변변치가 않다.
애비 없는 놈이라고 고교에 취학 해서도 차별을 받다가,
결국 자퇴를 하고 말아
앞날이 깜깜하게 되었다.

네놈이 얼마나 벌을 받으려고
이 못된 짓을 해 놓았더란 말이냐?
불쌍하게 생각하여
밥상 차려주고 옷사주고 하였더니
겨우 갚는다는게 이렇게 극심한 생활고와 고치기도 힘든 병뿐이란 말이냐?

나는 너란 놈에게
일말의 미련도 없을뿐더러
죽어서라도 네놈의 이름조차 듣기 싫다.

건방진 놈!!!!
내가 너같이 어린 놈한테 당해 이렇게 고생하게 된걸 생각하면
너를 찢어 죽여도 시원치가 않다.

내가 무어 잘못한게 있어서 네놈의 만행을 입다물고 있을 줄 알았느냐?

인간이 인간 답지 못한 데 내가 참고 있을 줄 알았다면
큰 오산이지.

네 자식이 너를 닮아 인정머리가 없어도
그게 네놈 집안의 핏줄이기 때문이니 그리 알아라.
나중에 네놈 자식에게 너도 발목잡혀 치도곤을 칠 날이 있을 것이다.

네놈은 돈 한푼 안들여도 아이가 자라나 주니 나나 내 집안 사람들이 속이 빈인간들로 보이는 모양이지?

항상 각오하고 사는게 좋을거다.

건 방 진 놈!
자식을
그따위로 키웠으니
네놈의 에미는 먼저 죽었지..............
네 자식들도 너를 닮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