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잔치에 집안일이 겹쳐 너무 너무 피곤한 날들~~~~ 그래도 쉴수없는 주부라는 이름의 전사. 가사노동의 고달픔을 누가알아줄까! 애덜 뒷치닥거리에 쌓여있는 빨래더미,청소,저녁준비에 하루가 모자랄지경인데 집안일로 불려다닐일은 왜이리도 많은걸까? 하루쯤 푹쉬고싶다. 모든걸 잊고..무인도같은 곳에서....ㅎㅎㅎ 이렇게 푸념이라도 하고나니,다시 기운이 나는거같네-* 얼른 시장가서 장봐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