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남편하고 이야기만 하고 나면 머리에 쥐가 날까요 왜 좋은이야기는못하고 왜 살기힘든다는 이야기만 할까요 실컷 나가서 떠들고 놀다들어와서는 식구들 위해 모든것 참고사는데 왜 집에와서는 짜증만 부릴까요 전 남편이 돈많은 다른여자하고 살고 저에겐 월급만 주면 아이들하고 잘살것만 같아요 왜나가서 다른여자들한테는 잘난꼴만 보이고 집에서는 못난꼴만 하는지 정말 남편하고 이야기 하기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