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금 실컷 울고 싶어요 그동안 열심히 살은게 너무 억울하고 정말 정말 울고싶어요 엄마품에서 실컷 울고나면 맘이 편할텐데 전 엄마가 하늘에 계세요 아버지두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요 저고생하는거 아세요 아신다면 저두 편안하게 그곳으로 데려가시면 안되요 너무 속상해요 울고싶지만 아이들때문에..... 아이들이라두 밝게 키우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