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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시겠네요


BY 겨울사랑 2000-11-20

안녕하세요
님의편지를읽고 같은여자 입장에서
시누이님이 너무 심한것같네요

먼저 신랑에게 어려운 고충을 말하고
시누이와 신랑 모두 있는데서
자신의 의사를 밝히세요

그냥 가만히있으면 끝도 없이 바랄거예요
자신의주장을 이야기해요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무튼 우리 여자들도 자기의 주장을 가끔씩은
해야돼요
그래야 병도 안생기거든요...

좋은 하루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