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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님들 고맙습니다.


BY 세상 싫은...... 2000-11-22

저의 글에 위로를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눈물이 흘러내림을 어찌 할수가 없군요. 봄 날 따뜻한 양지 바른 곳의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읍니다. 좋은 님들의 위로에 이제 저도 힘을 얻습니다. 네,그럴께요.절대로 아이들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용기를 내어 살겠습니다..... 좋은 님들 덕분에 이세상이 그래도 따뜻하다는걸 느끼니까요....이제 어디 가서든 아이들을 데리고 살수있는 용기가 생겼읍니다.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좋은 님들에게 행복이 가득 하길 빕니다. 행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