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님, 충고 고마우신디 뭔가 잘못 알구 계시구만요. 나요 우리 동서 안 미워요. 아이들도 이뿌구요. 내가 쉬라고 해서 우리 동서 쉰것인데 하루종일 일했더니 이놈으 몸뚱아리가 쑤셔가지고 넋두리 좀혀 봤는디 이제 다시 보니, 오해 살 얘기 였네요. 나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지금또 일하러 갈건데 아주 열심히 하고 올테니 이뿌게 봐주이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