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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져


BY 미래 2000-11-23

오늘 친구한테 전화왔다.
안부전화 였지만 실은 자기 남편 자랑하는 전화였다
"우리 신랑이 이번에 스카웃 제의를 받았는데 월수 1000에 43평 아파트 얻어 준다고 했는데 아직 배울게 있다고 거절했데 속상해서"
ㅊㅊㅊ
누구 약올리나
나는 어디서 돈좀 안나오나 하는데 친구라고 위러ㅗ는 못해줄 망정...
아- 이 상대적 빈곤감이란...
여러 선배님들 여자팔자는 정말 뒤룽박팔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