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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꾸벅!!


BY 겁쟁이 새댁 2000-11-24

제 글 읽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막~~ 힘이 나네요 *^^*

저.. 결혼할 때 여차여차해서 예물은 반지 딱 하나, 집은 대출 받은걸로 했구요, 시어머님께 드린 것은 있지만 받은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도련님들 결혼할때 동서들 부러워하지 말라시더군요. 많이 해주실거라면서.(절대 결혼 반대 안하셨어요. 이유는.. 남편이 형제들 중 제일 공부도 많이 하고 능력있다나요)
그러니 집에 있는것 보다는 회사를 다니는게 맘이 편해요. 한 푼이라도 더 모을 수 있고 빛쟁이 생활을 빨리 청산하고 싶거든요.

얼른 몸 건강해지면 새 직장구해야겠어요.
그리고 시어머님과의 대화도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