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오늘 이글을보고 너무기분이안좋으네요
성추행 당하신분이 여기에 글을 올리려고 한건
누구에게 이이야기를 하고싶었을거예요

근데 모두가 비난만 하시니...........
물론 그여자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죠

그여자분 심정도 좀 이해해주었으면해요
남자는 해도 돼고 여자는 안된다는것
여자의적은 여자라더니만
그남자에 대해선 한마디 비난도 없네요

가정주부로써 외간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건
좀 그렇지만 어쩔수없는상황에서
미쳐 자신을 돌보지않은것은
스스로 책임을 질수밖에없는것 같애요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이
여잔 안돼고 남잔 돼는것 처럼 생각하시니까......

모든걸 털어버리시고 가정에 충실하시고
맑은 마음이돼면 다시한번 글 올려 주세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