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커다란 고민 빠졌다 나와 어울리는 아주매들의 때늦은 사춘기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별말도 아닌데 상처받고 아무생각 없는 내 머리마저 돌지경 우리의 아주매들 제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