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님의 글을, 아니 욕을 보니깐 너무 화가나네요.
나 무식해~~~ 라고 만천하에 선포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시대가 어느땐데 아들이 어쩌고 그러시나요?
지나가다님께선 아들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아들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렇게 말씀하심 않되죠.
님같은 분들이 있어서 여기 속상해방에서 남들에게 하소연 못하고
가슴 쓸어내리면서 속병나는 분들 생기는 겁니다.
지나가다님 아들 있다고 위세 그만 떠싶시요.
그렇게 그런 생각 가지고 아들 결혼시키면 아무리 맘착한 며느리 들어
와도 삼일은 못 버틸겁니다.
착한 며느리 엊길 바라기 전에 지나가다님의 전근대적인 사고방식 부터
고치세요.
칼자루쥔 사람(시어머니)라고 그칼 아무데로나 휘둘렀다간 언젠간 그
칼이 비수가 되어서 님의 가슴에 꽂치기전에 정신차려요!!!
그리고 무슨 욕을 그렇게 늘어 놓읍니까? 말이 않 통한다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남발하심 님의 마음은 후련 할지 몰라도 이곳의 다른분들은
님의 무식함에 혀를 내두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