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세상 이집저집 돈돈돈...
돈없는 사람들 더더욱 허리 졸라메고 살아가야하는 그런 세상.
노숙자들이 점점 더 늘어만가고 실업자에 창업이니 사기를 당했느니
하면서 이집저집 긴한숨만 푹푹 쉬어댄다.
돈많은집 똥개는 주인잘만나서 외식도하고 여행도 자주 다닌다.
물론 아프면 병원에가서 의료보험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주인들이
끔찍이 간호해준다.
그런 개를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그런 개들이 누리는 최소한도 가져보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도 나는 돈없는 평범한 여자로 살아가는것에 행복을 느끼련다.
돈돈돈 하기고 싫고 세상의 따스한 구석구석을 바라보며 살련다.
내 마음속에 생각을 몇자 적어본다.
그냥 내 지나치는 생각이다. 근데 수시로 내 생각은 바뀐다.
난 정말이지 변덕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