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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BY 희야 2000-12-01

오늘 남편과 이야기하다가 노래방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랬더니 글쎄 무심코 하는 이야기가술먹고 노래방을가면 다방 아가씨를 부른대요. 참나 기가 막혀서 전화로 부르면 차를타고 온다나요. 한시간에 이만원 이래요 글쎄. 찰찰이 치고 같이 노래부르고..상상해보세요. 남자들은 어쩌면 그런지. 그것도 모르고 아내는 시계쳐다보고 5분 10분 기다리고 있으니.. 다른여자가 그렇게도좋을까...남자들을 어떻게 봐줘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