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 올렸던 맘 아파입니다.

기억하실분은 하시겠죠
제 얘기에 돌 던지는 분이든 함께 아파해준 분이든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지금 저의 결론도 말씀드릴게요.
조언이나 따끔한충고 정신이 번쩍드는 고언도
마다하지않겠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세상모르고 날뛰는 것 보단
훨씬 나을테니까요.

전 그넘을 제생각대로 고소할겁니다
내가 힘든 만큼 그넘도 힘들어지겠지만
나의 호의를 악의로
돌려준 그인간에게 꼭 복수하고싶어서요.

여성은 성의 노리개라는 등식을 갖고 있는
그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일침을 놓아주고
아줌마에게도 정조가 있다는걸 보여주겠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지레 먼저 지쳐버리지않을까하는 염려가
있을따름입니다.

제말에 조금이라도 공감할수있다면
도와주세요,그리고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