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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BY yeji 2000-12-03

울 시어머니 이제56세이구요. 건강하 시구요. 여행가는것 제일 좋아해요. 국내는 더이상 갈 때가없다네요. 집안청소는 안해 거미줄이 처져있구요. 냉장고에는 김치하나 달랑 .... 너무편한것만 좋아하셔서 김장 한번 하질 않아요. 처음엔 시댁가면 팔걷어 부치고일만 했지만 이젠 지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