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도 고민스럽구요.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이 우리아이가 왕따래요
뉴스에나 나오고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녀 혼성으로 조를 하다가 얼마전부터 동성으로만
조를 만들어서 여자아이들끼리 앉았는데
5명이서 우리아이를 말도 안걸고 참여도 안시켜 주나봐요
어저께 울면서 이야기를 하길래
같은조의 학부모들과 전화통화를 하고 서로 아이들 잘
챙겨보자고 이야기 했는데 오늘 학교에서 아이들이
엄마가 전화한걸 가지고 또 우리아이를 괴롭힌다고
수업하다가 말고 전화가 왔길래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순하게 넘어가야하나요
아님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