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아줌니들 ! 토요일 주말 잘 보내자구요.
지는 오늘 시댁 간답니다. 긴장이 되네요.
트림이 자꾸나오고 아침에 먹은 밥이 아적도 소화가 안됐네요~
아버님이 오라십니다. 오라셔서 가보면 늘 왜왔냐는 식이신데..
얼굴도장 찍으러 갑니다. 언젠가 기쁘게 갈 날이 오길 바라면서.
시댁이 무섭긴 무서운가봐요 ! 히히히~ 나두 별수없는 며느린가벼~
시댁살이 4년하다 도저히 못견디고 의사권유로 친정근처로 이사온
비겁한 며느리임다. 정이 팍팍 가야하는데 잘 안되네여~
다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