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식구는 회사 사원아파트에 사는데요 처음엔 거의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고 또 잘해 줄려고 하는 분들도 많아 잘 들어 왔다 싶었는데 살다 보니 스트레스 또한 만만치가 않네요 회사 일들이 소문 도는 것도 수쉽간이고,남의 가정사가 회사에 까지 소문도 잘도 나고 ,더욱 힘든건 싫은 사람이 있어도 내색을 할수 없다는 겁니다 나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지만 있는 돈 다까먹고(주식해서)2~3년은 더 버텨야 하는데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