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들 너무 불쌍합니다.
행복하려고 결혼해서 결혼식장 나온 순간부터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니....
시부모와의 갈등, 동서지간의 갈등, 좀 살다보면 남편과의 갈등...
그리고 무시할수 없는 남편의 외도....
그리곤 자식과의 싸움.....
여자의 일생은 결혼전 한 20년으로 끝나는 건가요?
그렇게 살다가 남편에게도 자식에게도 무시당하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다니면 집안일 무시한다고 또 욕먹고...
왜 대한민국의 여자는 행복할 권리가 없는거죠?
전 대한민국에 여자를 만든 신이 원망스럽습니다.

※ 추신 : 우리끼린 싸우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