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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땜에내가미쳐??


BY 애쉴리 2000-12-15

울시엄화려하다!!울동네겨울엔밍크코트부대를 앞에서이끌며.오후4시ㅇ부터약주를 하신다!!하루는산동네에서 하루는바다건너에서,,그러다 돈없음외상깐다...주인이안되다그러면?? 멱살잡구,너죽구 나살자라며,싸우다기운빠지면 울큰형님친정아빠한테 돈갖구나오라신다...불쌍한울형님아빠울친정아빠두 몇번당했다 딸가진죄인...울엄니 환절기만 되면 반돈다...아들네미덜...카드들구나 하루는600짜리밍크코트,하루는300만원어치목걸이 반지,루비,다이아...왠!다아이아아~~!! 나죽어글구,머리싸매구드러누워 나,돈없다 니덜이막아라 한두번이면, 애교루봐주지....나!미쳐그리하여...울큰형님 집팔구 도망갔다-실은집팔아엄니 빚갚았다...둘째네, 집팔구전세갔다우리?아직도 전세살이다...결혼하면들어갈려구,울오빠랑 연에 시절부터 같이돈모아 24평짜리샀다근디결혼당시 돈이모자라 전세루 돌리구2년뒤엔꼭 들어가살자던 울집 울시엄마가 까먹었다...죽는다는데...안내놓을수가 없었다.;거기에 울오빠넘넘 착하구, 난너무어려뭘몰랐다....하긴반은 시엄마 돈이 들긴했지ㅁ만...그래두 울시엄마 당신아들생일날 미역국 끓여놓구 안불렀다구 나더러 천벌받으랜다@@@ ...비컨티뉴.....